Simple words

Notice 2010. 10. 25. 09:10

[2011/03/18] 주경야독 피곤하다-.-

[2010/11/25]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날. 한사무관님 축하해요~

[2010/11/12] 이제 마지막 한걸음. 자랑스럽고 기뻐^^

[2010/10/24] We run Seoul 10k 상쾌한 바람을 느끼다.

[2010/10/15] 이제 끝이 보이네^^ 조금만 더 힘내자!

[2010/10/02] 계절이 바뀌어도 같은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.

[2010/08/16] 부산 쓱쓱. 이제 얼마 안남았다!

[2010/08/07] 힘든날이었지만 오늘을 잊으면 안될 것 같다.

[2010/07/17] 당신을 생각하면..

[2010/07/12] 글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낀다.

[2010/06/28] 잘 될꺼야. 기다리고 있을께^^

[2010/06/18]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마움과 미안함.

[2010/06/16] 조금씩 더 가까이..

[2010/06/13] 어느 것 하나 의미를 두고 싶지 않은 것이 없다. 가장 큰 의미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요즘이 행복하다.

[2010/06/06] 내일이 지나면 내가 할 일은 이제 없다. 5월 초부터 시작했으니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구나. 결과가 어떻게 되든 얻은게 많으니 그걸로 만족.

[2010/06/03] 결국 화살이 노회찬에게 돌아간다. 이런 문화 아래에서는 앞으로 정치 못 해먹을 것 같다.

[2010/06/01] 나는 바보인가 보다.

[2010/05/27] 쪽지 한 장에 정말 행복하다. 내가 변해가고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.

[2010/05/26] 마음가는대로...^^

[2010/05/24] 나의 전부.

[2010/05/22] 막연한 걱정보다는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싶다.

[2010/05/16] 당신을 믿어요.

[2010/05/11] double personality NEGANOTE

[2010/05/10] 요즘은 항상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생겼다는 생각에 든든하다. 이 믿음 계속되길^^

[2010/05/08] 아싸 오지환 멀티히트..라고 세뇌하며 4연패는 잊는다.

[2010/05/04] 이럴 줄 알았다. 겨울 다음에 봄 없이 여름이 오려나 보다.

[2010/05/02] 고마워요 항상. 글이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.

[2010/04/26] 야구중계 중 허구연 曰, "오지환이 이러면 내마음이 아파요." 허구연의 남자 후덜덜;;

[2010/04/22] 이제 완연한 봄..인줄 알았는데 도로 추워짐.

[2010/04/21] 진실이 아님이 명백한데도 믿음을 강요하는 세상이다. 보이는 것만 믿고 살기에는 너무나 많은 부분이 거짓으로 가득 차있다.

[2010/04/20] 아프지마세요!

[2010/04/17] 가슴 뛰는 일을 하라. 그것이 최고의 명상이다. 신이 당신에게 주는 메시지는 가슴 뛰는 일을 통해서 온다. 가슴 뛰는 일을 할 때 당신은 최고의 능력을 펼칠 수 있고, 가장 창조적이며, 가장 멋진 삶을 살 수 있다. - 다릴 앙카

[2010/04/15] LG 박명환, 927만의 감격승리, "부상없이 시즌 치르고 싶다" / LG 김광삼, 1676일만에 선발승, "2년동안 이시간을 기다렸다" / LG 이상열, 2149일 만의 승리 "딱히 특별한 감회는 없다" ....이기니까 좋긴 좋은데 그동안 팀이 어떻게 됐었던거니????

[2010/04/13] 아~춥다. 공공기관은 너무 춥다. 난방비 아끼려다가 노동생산성 떨어진다!

[2010/04/11]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부어서 목소리가 안나온다. 가슴도 아프고..그나마 열은 없어서 정신은 말짱하다. 어쨌든 환절기에 피곤까지 겹치니 나도 별 수 없나보다. 그나저나 혼자 있을 때 아프면 서럽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다.

[2010/04/05] LG트윈스 미친거아냐? 야구보러 갈 생각이 싹 달아났다. 니네들 썩은 근성을 잘라낼 수만 있다면 꼴지해도 상관없다. 서울 연고가 아까운 놈들, 난 팀을 응원한거지 니들을 응원했던게 아니다.

[2010/03/20] 나를 잘 아는 어떤 형은 나보고 걱정이 너무 많다며 그러면 일찍 죽는다고 말했었다. 나는 속으로 오래살아서 뭐하냐고 생각했지만 현재 상태로서는 지금으로부터 단 열흘이라도 좀 걱정없이 지내보고 싶다.

[2009/12/15] 새로 산 다이어리에 '2010'이 아닌 '10'이라는 숫자가 박혀있다. 1과 0의 함축적인 각인은 세기말의 기억만큼이나 상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. 나에게도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되기도 하는 만큼 더 부지런히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.

[2009/08/31] 주변의 나라들이 바뀌고 있다. 중국, 미국, 일본..그런데 한국은..? 다음 대선에 정권교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면 암담하기 짝이 없다.

[2009/06/23] 너무 오랜만에 만났기에 그동안 우리에게 필요했던 우울한 대화보다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밝은 대화로 짧은 만남을 마무리 했지만 어떤 아줌마가 내 머리채를 잡고 땅 속에서 꺼내주었다는 거..땡큐 뉴요커

[2009/05/23] 두번째 눈을 뜨고 가장 슬픈날..

[2009/02/10] 엄마가 내일 수술때문에 하루 먼저 입원을 하셨다. 내가 없는 집은 익숙했지만 엄마가 없는 집은 상상도 못해봤구나..

[2009/01/30] 요즘은 왜이리 실수가 많은지..

[2009/01/06] 2009년 기념. 2010년이 일년도 안남았다 ㅠ.ㅠ

[2008/12/05]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는데 같이 갔던 분이 "Baby back rib" 이라는 음식을 주문했다. 식탁 위에 올라와있는 새끼돼지의 등 갈비뼈는 몇 살, 아니 몇 개월이 된 새끼돼지의 등 갈비뼈일까? 설마 다 큰 미니어처 돼지의 뼈는 아니겠지?

[2008/11/18] People should not be afraid of their governments. Governments should be afraid of their people.

[2008/10/20] 오랜만에 주식을 샀는데 바로 상한가쳤다. 올해는 운이 참 좋은 것 같다.

[2008/10/13] 드디어 폴 크루그먼 교수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 "for his analysis of trade patterns and location of economic activity" 수상 이유가 참 포괄적이다. 크루그먼 교수는 수상자 선정 발표 직전에도 NY Times에도 칼럼을 기고했을 만큼 현실 경제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있는 학자인바 앞으로의 행보도 더욱 기대가 된다. 노벨상이 그의 연구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.

[2008/09/19] 폴 오스터 신작이 나왔다. 그런데 미국과 동시 출간이라니..좀 더 빠르게 접할 수 있으니 좋긴하지만 번역이 걱정된다. 주로 작업하던 번역가가 바뀌었던데 그 때문에 더더욱..

[2008/07/03] 이제 책도 읽고, 영화도 보고, 사진도 찍고..

[2008/04/27] 발표나고, 시험장도 나오고, 할 것은 많고..일상에 너무 차인다. 다음 주말에는 잠실에나 다녀와야겠다. 야구 끊으려고 했는데-.-;

[2008/03/30] 한달 30일 720시간. 공부시간 약 300시간. 무려 420시간을 자고 싸고 먹는데 소비한다. 만약 잠을 안자도 된다면 한달에 40일의 분량만큼 공부를 더 할 수있을텐데. 아쉽다. (남은 20시간은 놀고)

[2008/02/26] 짐을 싸고 있자니 군대가기 전날의 기분이 난다. 젠장;

[2008/01/17] Reality bites me.

[2008/01/04] 저녁을 먹고와서 책상에 엎드린 채로 한시간이나 자버렸다. 허무했다.

[2008/01/01] 박정현의 이번 앨범 10번 트랙에 이런 가사가 있다. '난 지금이 좋아 너라는 생각이 없는 내가 자유로워 극적인 사랑을 불쾌한 사랑을 이미 떠나보낸지 오래된 얘기.
하지만 네 생각 가끔 나는 건 어쩔 수 없어. 그런 날 좋게 이해하려 하지.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것보다 그 기억이 더 좋아' 글로 써놓으니 좀 이상하지만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 참 와 닿았다. 그동안 사랑하는 과정은 부담스럽고 불편하지 않을 때가 없었지만 정작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기억들을 추억하는 순간만큼 좋을때가 없었다. 아무래도 난 사랑ing보다 사랑ed의 추억을 즐기는 편을 선호하는 것 같다.

[2007/12/19] 이런...

[2007/12/09]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던 데스크탑 포맷을 완료했다. 내 컴퓨터가 이렇게 빨랐었구나..

[2007/11/18] 배경이 하얘지니 주인장도 왠지 착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-.-; 그동안 너무 어두웠어;

[2007/10/06] 바쁘다!

[2007/09/17] 올해의 터닝 포인트.

[2007/08/02] 맑은 날 기다리다가 방학 다 지나겠다. 대충 비 안오면 가자.

[2007/07/19] 슬라이드 급 뽐뿌! 고궁 시리즈 에필로그는 필름으로 마무리?

[2007/07/06]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시간이다.

[2007/06/17] 왠 떨거지때문에 기분을 망친 하루..

[2007/06/10] 영혼은 묶여있지 않아야 하지만 상대방의 너무 자유로운 영혼은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.

[2007/06/08] 그 여름밤의 동해바다가 그립다. 아름다운 별과 살아있는 파도 소리 그리고 의미있는 대화들까지..

[2007/05/31] 나는 아직도 연예인을 보는 것이 신기하다.

[2007/05/11] 자꾸 그러면 'ban' 할꺼다-.-

[2007/05/03] 폴 오스터 신작!!!!!

[2007/05/02] 나만의 온전한 시간이 필요한 이때..

[2007/04/15] 나는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난 것 같다. Thank you~

[2007/04/05] 태양은 과거이고 지구는 현재이며 달은 미래다.

[2007/03/25] 오랜만에 까르보나라..정말 좋다. 아무래도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할 듯.

[2007/03/16] 바쁘다. 나쁘지 않다.

[2007/03/13] 열람실에 뭔가를 두고 온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. 빨리 생각나야 찾으러 가는데! (확신없이 움직이기는 싫음)

[2007/03/02] 벌써부터 캠퍼스 곳곳에 리쿠르팅 현수막이 나부낀다.. 대학 4년동안 무엇을 해야 잘하는 건지 모르겠다. 쩝..

[2007/02/24] 이대로 개강을 맞이할 수는 없다-.-

[2007/02/19]
「剝製가되어버린天才」를 아시오? 나는 愉快하오. 이런때 戀愛까지가愉快하오. 18살에 읽던 이상이 그립다.

[2007/02/19] 텀블러가 필요했는데 마침 스타벅스에서 2월말까지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. 미리 알았으면 저번주에 광화문에 갔을 때 사왔을텐데 그래도 싸게 살 수 있으니 다행. 아무튼 내일 학교병원 매장으로 가서 사와야겠다. 스타벅스와 버거킹이 있는 특이한 모모대학교 병원~

[2007/02/14] 내일은 정동에 간다. 맑은 하늘에 차가운 강풍. 딱이다.

[2007/02/10] 1차 보고왔다. 난이도가 너무 갑자기 올라서 머리가 뽀개지는 느낌으로 풀었다. 02 수능때도 이랬는데..갑자기 높아진 난이도. 쉣..평락, 과락 넘겼으면 2차공부하라던데.. 공부할까-.-; 제길..타워팰리스는 멋지더군. 그런데 집 같지가 않더라.

[2007/02/07] 이런 적이 없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얼굴에 뭐가 막 나고 소화도 잘 안된다-.-; 하긴 저번달 입법고시 전날에도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하긴 했는데..이번주에 시험 끝나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한 것 같다. DS CCD청소랑 MX 미러 스펀지도 갈아야 하는데..

[2007/02/05] 시험 D-5. 암기가 없는 시험이란게 은근히 압박을 준다. 사람들은 다들 공부를 하기보다는 컨디션 조절을 하고있다. 무슨 체력장도 아니고-.-;

[2007/02/02] 과 홈페이지를 보고나서 기분이 매우 나빠졌다. 이 전공을 선택한 것에 대해 한없는 후회와 함께 짜증이 밀려오는 밤이다.

[2007/01/27] 지난 일요일 시험때문에 주말에도 쉬질 못했더니 완전 지쳤다. so, 맥주 한 잔의 여유中.

[2007/01/21] 오랜만에 서울에 가서 느낀게 이곳은 정사각형 프레임도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. 쭉쭉 넓디 넓은 화보 사진보다는 가로세로 따로 없는 정사각형이 좀 더 댄디-.-;하지 않은가?

[2007/01/12] You paint my pain with your vacant rain.

[2007/01/11] 밀실만 푸짐하고 광장은 죽었습니다.

[2007/01/10] 우리는 보이는 것만 믿곤 한다.

[2007/01/05] 눈보라가 날린다. 눈이 많이 내리면 아직도 마음이 짠하다.

[2007/01/02] 올해도 수첩을 샀다. 앞으로 채워질 내용이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다. 아, 그 전에 잃어버리지 않았으면-.-;

[2006/12/28] 자유롭고 싶다.

[2006/12/24] 크리스마스에 왜 남녀가 데이트를 해야하냐고 반문하면 나 다운 건가-.-? 내 이미지가 도대체 어떻길래...; 뭐..맞는 말이구만..

[2006/12/21] 마지막 날의 죽음의 3연전을 끝으로 이번 학기도 마감..이제 휴학하느냐 마느냐의 고민이 시작이군..

[2006/12/18] 그동안 Canon의 뜻이 내가 생각하고 있던 그 고전적인 의미라고 생각하고 '브랜드이름이 참 멋지다..기변하면 캐논으로 바꿔야지'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. 그런데 Canon의 유래가 音의 일본어 음가였다니-.-; 역시 남은건 Aria 밖에 없다.

[2006/12/15] 기대했던 법학 시험의 문제가 전혀 다른 형식으로 출제되었다. 나의 생각은 중간고사를 약간 망친 대신 유형을 파악하고 기말을 잘 보는 것이었는데 신뢰보호의 원칙이 철저하게 무너졌다-.- 기분도 안 좋은데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야지.

[2006/12/14] 전역 1주년 기념 자축! 1년동안 한게 뭐지-.-?

[2006/10/10] 별사진이 찍고 싶어졌다. 수 많은 별들은 추억속에 담아두었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기억이 희미해 진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. 머릿속에서만 아니라 가슴속에서도 잃어가는 것이 슬프다. 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.

[2006/09/29] 변화는 더디온다고 누가 그러던데 과연 변화가 더디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심이 간다. 이건 뭐 불로소득에 운빨, 부조리 천국인데-.-; 정직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잘 사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. 과연 올까? 자본주의가 망하기 전 까지는 음..

[2006/07/07] 두 집 살림 힘들다-.-

[2006/05/04] 아무래도 디지털은 나에게 너무 무거운 것 같다. 진작 Super-A나 Contax aria로 갈 껄 그랬다. 세 카메라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케이스의 크기가 다르다. 플라스틱 바디라 가방안에서 굴릴 수도 없고 원..

[2006/04/15] 24세가 되면 사회정의를 후배들에게 넘겨주는 나이라는 글을 봤다. 1년동안 인수인계하면 되는 거니까 올해 실컷 사회정의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다. 생각만-.-; 생일자축!